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스타 오브레임 (문단 편집) === 약물 의혹과 적발 === ||[[파일:attachment/e0066657_4c881e8e8da1b.jpg|width=100%]]|| || ▲ 오브레임의 몸 변천사 || [[파일:약물전/후.jpg]] 위가 UFC 데뷔전(vs 레스너) 계체량 사진이고 밑은 UFC 마지막 경기(vs 볼코브) 계체량 사진이다. 본래 프라이드 미들급에서 뛰던 그가 몇 년사이에 급격하게 근육위주로 엄청난 증량을 성공하였기 때문에 이를 두고 팬들과 관계자로 부터 약물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계속 받아왔었다. 실제로 오브레임은 프라이드 부터 도핑테스트가 부실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였고 그나마 있는 도핑 테스트도 번번히 피하고 개중에는 심지어는 어머니의 부상을 핑계로 도핑 테스트를 회피한 이력도 있었다. 하지만 심증은 있어도 결정적으로 도핑을 한다는 물증이 없으니 사실을 밝혀낼 수가 없던 차에 UFC 146을 앞두고 약물 사용이 적발되었다. 관계자와 팬들의 비난이 쇄도했고, 대부분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 결국 2013년 2월 1일 UFC 156 계체량에서 약물을 끊은 여파는 여실히 드러났다. 겨우 체중은 119kg를 유지했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복근을 중심으로 근육의 선명도가 떨어져 마치 지방이 늘어난 모습이었는데 그게 안토니오 실바와의 경기에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 물론 절대적이라 볼 수는 없다. 애시당초 종합격투기는 케이지 혹은 링 위에서 상대방과 견주는 상대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이다.]가 있었다. 당시 오브레임은 주 체육위의 밀착 감시로 암묵적으로 하는 약물 반감기 노리는 것도 못하고 전혀 약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프라이드 시절의 오브레임이 보여주던 전형적인 패배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KO로 패배. 2013년 8월 17일 UFN 26의 계체량을 보면 약 6개월동안 부상의 영향을 감안하였을 때 체중이 약간 줄고 근육의 선명도가 어느정도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오브레임은 계체를 115kg로 통과했는데, 예전에는 되려 약물로 인한 압도적인 피지컬을 감량으로 헤비급의 한계체중인 120kg에 맞추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Strikeforce에서 뛰던 시절의 몸과 엇비슷하다. ][* 스테로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자체적인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정상치보다 낮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갖게 된다. 오브레임도 약물을 끓은 이후 80대 노인보다도 낮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보이는 전형적인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었다고 최근 밝혀진 바 있다. 체중 감소는 이러한 약물 복용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리니 몸이 자연상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보여진다. 물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낮아진 남성호르몬 수치는 TRT 요법을 통해 남성호르몬을 투여하여 정상적인 수치로 맞춰야 한다. 물론 이 TRT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으며 금지되는 추세이다. --벨포트는 TRT로 젊음을 되찾았단 소리를 들었다--] 2014년 이후 사진을 보면 근육의 부피가 눈에 띄게 빠지고 있다. 그렉 잭슨의 언급에 따르면 2014년 7월 현재 그의 평소 체중은 겨우 109kg. 사실 프라이드 시절에도 [[퀸튼 잭슨]]과 찍은 사진을 보면 체구 자체가 원래 부터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는데, 도핑으로 키운 근육이 더 감소한다면 100kg 이하로 떨어질거라는 예상도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종목은 달라도 당장 같은 약쟁이인 [[매니 라미레스]]가 약발 빠지고 이상한 체형이 된 걸 굳이 예로 들지 않더라도... 헌데 오브레임의 문제점은 그게 다가 아니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